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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신청서의 비설에 러닝 중 추가된 비설을 합쳐서 정리한 버전

프로필[]

진명 스토라스 / Stolas
진영 악마
순위 36위
0119 설정화SD devil - stolas

*악마 능력

보석과 약초 지식에 능통하며, 그만의 재료를 사용하여 보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악마의 문양

등 윗부분에 새겨져있다.    

*흑막신청 : O

최근 인간의 피와 뼈를 재료로 한 보석에 관심이 쏠려 있다. 제조할 보석의 재료를 모으는 중이며 재료가 되는 인간의 특성(성별/나이/마법적 재능 등)에 따라 보석의 모습이 달라지기에 더 아름다운 보석을 만들기 위하여 실험중이다.

연회에 온 것엔 술을 본디 좋아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 재료나 물색해볼까, 하고 들른 것. 독초의 사용에 능하기 때문에 사람 죽이는 거야 어렵지 않고, 연회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 중에서 몇 명 죽는다고 별일있겠어? 라는 안일한 마인드이다.

*흑막 : 악마들의 리사이클

보티스와 스토라스, 베리드는 어느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서로 다르고, 또한 서로에게 불필요한 것을 원합니다. 여러분은 생각했습니다. 인간들이 아주 많이 모이는 장소가 하나 필요하다고. 그리고 사이좋게 먹이를 나누기로 한 것이지요. 악마치곤 드물게도 함께 공생을 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지요.

~악마 셋의 남김없는 인간활용~

베리드가 영혼을 추출하고

스토라스가 뼈와 피를 뽑고

보티스가 남은 찌꺼기를 먹습니다!

그렇게 해서, 페르시아에 대부호의 연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잔뜩 모이는 연회가 있단 소식에 먹이냄새를 맡은 악마들도 하나둘씩 모여드네요.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도가 모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곤란합니다. 모처럼 풍족한 식탁을 불미스러운 일로 잃고싶지는 않습니다. 누가 연회에 대한 이야기를 사도쪽에 흘린 걸까요? 감히 우리들의 식탁을 짓밟으려는 건방진 사도들을 쫓아내고 식탁에 벌레를 들여온 못된 녀석을 찾아 벌하도록 할까요?


*비밀 설정

이름의 Lossat은 Stolas의 애너그램.

이전의 연회에 남성의 모습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그 때는 보석상이 아닌 돈많은 일반 손님의 행세를 하고 다녔다.

본디 제 모습을 금방 질려해서 겉보기 나이나 성별, 의복, 장식 등의 모습을 자주 바꾸곤 한다. 주로 성별이나 겉보기나이 등 외형을 바꾸는걸 즐긴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모습을 좀 더 좋아한다.

인간들과 얘기할 때는 제법 상냥한 성격이 된다. 사람 속에 섞여서 대화하는 것을 즐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어울리기에 편한 지금의 상냥한 모습이 되었다고. 악마들과 얘기할 때는 주로 필요에 의한 협력관계일 때라서, 평소의 인간 대할 때와는 달리 좀 더 냉정하게 효율을 따지는 모습이 된다.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는 일이 적고, 제법 자연스럽게 인간을 흉내내고 있어서 이제껏 사도와 제대로 대면한 적이 없다. 사도는 그에게 있어서 정보가 없는 미지의 존재인지라 상당히 경계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과거 이야기를 해야 할 때는 부모없이 자란 고아인 것처럼 얘기한다. 악마에겐 부모라고 할 만한 것이 없으니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닌 셈. 이전에 장인들의 마을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머물렀던 적이 있어서 그 때의 생활을 제 어린 시절인 것처럼 이야기 하고 다닌다. 그 마을에선 제법 예쁨받았던데다 계약도 여럿 했던 곳이라 시간이 꽤나 지난 최근에도 가끔 찾아간다. 당시 알던 사람이나 계약자들은 거의 죽고 이젠 올라오는 보석구경이 주 목적이 된 것같지만.

*의문점

타인에게 맨몸의 등을 보이는 것을 꺼려한다. 흉한 흉터가 있다고 둘러대지만 사실은 문신이 노출되는 것이 싫은 것 뿐이다. 

피가 담긴 작은 병들을 자신의 짐속에 넣어 두었다. 보석을 만들거나 연구할 때 사용한다. 인간의 피일지 짐승의 피일지는, 글쎄? 

이전의 연회에 참여했던 사람 중 그녀를 닮은 남자를 봤다는 소문이 있다. 쌍둥이나 형제가 있느냐는 물음에 그녀는 한결같이 형제나 자매는 한 명도 없다고 대답한다.

*연락 가능한 오너 계정 : @gagurak

*캐숨을 위해 신청서 쓰는 개구락찡님이 그림그리는 개구락찡님에게 그림협력을 부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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